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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는 데 의의를 두는 교육에서, 배워서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직원 성장형 기업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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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는 데 의의를 두는 교육에서, 배워서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직원 성장형 기업교육으로

구독형 온라인 기업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이다영 온라인 러닝 솔루션 그룹장



이러닝을 진행하면 누구나 수강률을 확인하고 싶어해요.
그런데 수강률 80%를 넘었다고 그 교육이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교육의 효과를 측정하는 기준이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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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구독하는 게 일상이 된 요즘은 한 달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구독 경제 붐이 막 일어났던 초기에는 ‘OO 구독’이라는 개념 자체가 혁신적으로 받아들여졌죠. 패스트캠퍼스에서 온라인 러닝 솔루션 그룹을 맡고 있는 이다영 그룹장은 구독 경제가 아직까지 생소하게 받아들여지던 2019년부터 OTT 형태로 이용하는 온라인 기업교육 서비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일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B2C 교육에서는 온라인 강의가 보편화되었지만, 기업 간 거래(B2B)로 진행되는 교육은 코로나19 이전에는 대부분 오프라인 현장 강의가 기본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말리는 사람도 많았죠. 서비스 런칭 초기에는 ‘무슨 기업교육을 구독을 하냐’고 되묻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 기업교육은 왜 수강생(임직원)에게 외면 받을까?

이다영 그룹장은 “이전까지 기업교육은 단순히 ‘했다’라는 사실에 의의를 두는 경우가 많았다”며 “기업교육이 임직원 수강생으로부터 외면 받았던 이유는 당장 실무에서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교육이 아니었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패스트캠퍼스의 기업 전용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는 이처럼 기성 B2B 교육 업체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풀고자 시작되었습니다. 교육을 듣고 배운 내용을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면, 굳이 교육을 들으라고 회사에서 등 떠밀지 않아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것이라는 게 가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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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이다영 온라인 러닝 솔루션 그룹장

2020년부터 비대면 원격 근무를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교육을 구독하여 이용하는 고객사도 대폭 늘었습니다. 서비스를 처음 런칭할 때보다 3배 이상 풍성해진 콘텐츠 라이브러리는 이제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법정의무교육, 외국어, 리더십, 소프트 스킬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임직원 수강생 한 명 한 명이 본인의 수준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필요할 때 편리하게 꺼내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 말하는 이다영 그룹장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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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온라인인데 구독형 서비스라는 점이 다른 곳에서는 흔하지만, 기업교육에서는 그렇지 않죠?

A. 네. 처음부터 온라인 교육을 구독형으로 이용하는 고객사가 있었던 건 아니에요. 오프라인 출강교육이나 실시간 라이브(Streaming)로 교육을 진행하는 고객사에 관련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드렸던 게 시초가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형태였죠. 2019년도에 프로젝트형 교육을 진행하는 고객사가 많았는데, 교육 기간동안 임직원 분들이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을 원활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함께 제공하기 시작했고요. B2C 수강생을 대상으로 판매했던 다양한 온라인 직무교육 콘텐츠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요가 조금씩 성장하면서, 2020년부터 기업 전용 구독형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 OTT처럼 이용하는 기업교육 서비스 : 온라인 콘텐츠 구독

Q. 영화나 드라마, 책을 구독하는 것과 교육을 구독으로 이용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동일한 구독 서비스 형태지만 사실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책은 콘텐츠를 소비함으로써 바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어요. 때문에 누가 보라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서 보게 됩니다. 반면, 교육은 달라요. 대부분은 공부하기를 싫어합니다. 특히 기업교육은 회사가 교육을 진행하는 주체가 되면서, 임직원은 교육을 원하든 원치 않든 의무적으로 이수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전까지의 기업교육은 그냥 교육을 진행했다는 사실에 의의를 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임직원은 본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도 않는 교육을 의무감으로 이수해야 했죠. 저희는 수강생이 교육을 듣고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면 자발적으로 강의를 수강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임직원 교육 복지부터 DT 선도를 위한 TF 인력 양성까지

Q.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요?

A. 처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주셨던 EA Korea가 기억에 남습니다. EA Korea의 경우 필수 이수 과목을 정하지 않고 임직원이 교육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게끔 복지 차원으로 교육을 도입하셨어요. 저희 온라인 콘텐츠를 구독하시는 고객사들은 다양한 목적과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 EA Korea는 저희가 처음 구독형 온라인 교육 상품을 기획할 때 의도했던 바와 동일하게 서비스를 활용했기 때문에 특별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Q. 복지 차원에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가 많은가요?

A. 기업마다 처한 상황이나 교육 도입 목적에 따라 다른데요. KT의 경우 2023년까지 AI(인공지능) 분야에 큰 비용을 투자하고, AI 전문 인력을 1천 여 명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할 TF를 구성했는데요. TF를 운영하기 전에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저희 온라인 콘텐츠를 구독형으로 이용하였습니다. AI 전문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누구보다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인력이었고,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저희 콘텐츠를 이용하신 거죠. KT 사례를 통해 단순히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끝나지 않고, 전사 차원에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으로 저희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도입사례] KT 가 사내 TF팀 조직 육성을 위해 가장 먼저 한 일

Q. 현재는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콘텐츠를 구독해 이용하는 고객사가 3천 여 곳이 넘어요.

A. 맞습니다. 여태까지 3,125개사가 저희 온라인 교육을 구독하여 이용하셨고요. 재직 중인 기업을 통해 저희 교육을 이용하고 있는 온라인 수강생만 4만 명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서비스를 런칭했을 때는 고객사가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1만 개 정도였는데요. 현재는 올플랜을 이용하는 고객사라면 3만 여 개가 넘는 교육 콘텐츠를 임직원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제공하는 콘텐츠의 개수만큼 다루는 교육 카테고리도 훨씬 풍성해졌습니다. B2C 수강생에게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직무 교육은 물론이고, 법정의무교육, 외국어 교육, 리더십과 같은 소프트 스킬 교육도 온라인 강의장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죠. 고객사에서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수급하기 위해 여러 교육 업체와 동시에 계약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성 교육업체에서 이용 가능한 콘텐츠 뿐만 아니라, 패스트캠퍼스만의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에 더 풍성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HRD 담당자 분들의 수고로움까지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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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

| 다가올 미래에 기업 HRD의 역할은?

Q. 교육을 구독 형태로 처음 도입하는 기업의 HRD 담당자 분들이 자주 질문하시는 게 있다면 뭔가요?

A. 아무래도 ‘교육의 결과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는 편입니다. 기존에는 한꺼번에 그루핑(Grouping)하여 교육하는 케이스가 많았어요. 개인의 직무나 직급에 맞는 역량 평가보다는 일단 교육을 이수했는지, 출석을 얼마나 했는지, 수강률이 몇 퍼센트인지 등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곳이 대부분이었죠. 한다 해도 간단한 테스트만 진행하고요. 사실 생각해보면 교육을 수강하고 나면 누구나 결과가 어떤지 확인하고 싶거든요. 그렇지만 기존의 평가 방식이 이러닝(E-learning)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건 효과적이지 않고, 그에 대해 공감하는 HRDer 분들도 예전보다 많아졌습니다.

Q. 기존의 평가 방식이 효과적이지 않다면, 온라인 교육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A. 교육은 정량적인 평가가 굉장히 어려운 분야입니다. 지식을 지속적으로 습득하고 배운 것을 실무에 적용하면서 시간이 지난 뒤에야 교육의 결과를 체감할 수 있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모든 차시의 온라인 교육에 출석했는지, 수강률이 80%를 넘었는지, 간단한 퀴즈를 모두 풀었는지 등으로 교육의 결과를 평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업무 수행 능력과의 접점을 찾기도 어렵고요.

이제는 교육을 설계한 사람이 아니라, 수강하는 사람이 교육의 마침표를 찍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온라인 강의 하나를 100% 수강한다고 해서 수강생의 배움이 완전히 끝나는 게 아니니까요. 교육을 받은 임직원들이 실제로 수강한 내용이 스스로의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혹은 동료에서 추천하고 싶은 교육이었는지, 앞으로도 교육을 받고 싶은지 파악해야 합니다. 더불어 교육 후 진행하는 퀴즈나 테스트 또한 단순히 수강을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용도가 아니라, 교육을 통해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Q. 임직원의 자발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향하는 건데요. 여기서 HRDer의 역할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A. 일단 기업의 HRDer의 역할이 절대 줄어들 거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속도에 발 맞춰 성장해야 하니까요. 디지털화는 앞으로 계속해서 가속화될 것이 분명하고, 기업에 속한 인력을 빠르게 업스킬링(Up-skilling), 리스킬링(Re-skilling) 해야 할 겁니다.

문제는 몇 백, 몇 천 명 되는 임직원 모두에게 필요한 각기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HRDer가 기획하고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HRDer는 학습자에 대한 수준 평가를 진행하고, 임직원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큐레이션하여 제공하는 역할을 가져갈 거라 생각해요. 다만, 이 과정에서 HRDer는 다양한 직무와 직급에 있는 임직원의 교육 로드맵을 잡아주고, 임직원은 스스로 목표를 정해 교육을 수강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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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적 직원 성장을 돕는 학습 경험 플랫폼(LXP)

Q. 그래서 패스트캠퍼스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이러닝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하셨어요.

A. 네. 사실 온/오프라인 상관 없이 가장 중요한 건 임직원 수강생이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고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육을 수강하는 임직원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이를 관리하는 HRDer 분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저희 교육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의 기능도 더 고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임직원의 역량을 사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교육을 큐레이션하여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는 학습자 경험 중심의 교육 플랫폼(LXP, Learning eXperience Platform)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이번 LXP 솔루션의 주요 기능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A. 우선, 임직원 한 명 한 명의 역량 수준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진단 기능이 추가됩니다. 학습자 각자가 특정 분야를 수강하기 전에, 내 레벨(Level)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죠. 사전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에게 딱 맞는 교육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탑재될 예정인데요. 모두가 동일한 교육 콘텐츠를 큐레이션 받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직무와 역량 수준에 따라 상이한 교육을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을 모두 수강하면, 플랫폼 안에서 퀴즈를 풀고 본인이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데요. 해당 결과를 통해 수강생 개인의 학습 수준과 성장률을 체크하고, 그 다음에는 어떤 교육 콘텐츠를 수강하면 좋을지 로드맵에 맞춰 다시 추천 받게 됩니다. 보다 개인화된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성장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보다 개인화된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성장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궁극적으로는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지 넥스트 스텝(Next Step)까지 알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23년에는 임직원 개인의 역량이 상대적으로 어느 수준에 도달했는지 평가할 수 있는 보다 전문적인 역량 진단 서비스까지 추가하는 걸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Q. 임직원 수강생이 자율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어요.

A. 사실 인터넷 강의를 사서 들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혼자서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고 끝까지 듣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기업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도 마찬가지예요. 무엇보다 직장인 수강생은 교육을 끝까지 들어야 하는 동기나 이유도 부족하고요. 저희는 수강률 몇 퍼센트를 채우는 것에만 집착하는 게 아니라, 업무를 하다가 내게 부족한 스킬이 보일 때 백과사전처럼 꺼내서 수강할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실제로 교육 내용도 10분 단위로 쪼개져 있어, 필요한 클립만 골라 수강하기 효과적이고요. 업계 현직자들의 노하우를 정제해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저희 솔루션의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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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 강의장(플랫폼)에서는 코드 에디터, 학습 노트 기능을 활용해 수강 중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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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통해 학습 성과를 평가하고, 임직원 수강생이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 전에 없던 기업교육 콘텐츠로 업계를 바꿔 나가는 기쁨

Q.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만들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A. 이전에 없었던 기업교육의 방식을 저희가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걸 체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처음 런칭했을 때는 ‘기업교육을 무슨 구독을 하냐’, ‘기업에서 원하는 건 그게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럴수록 기성 교육업체와 교육을 진행할 때 고객사에서 갖게 되는 다양한 페인 포인트에 집중하고, 어떻게 하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지금까지 서비스를 만들어 왔던 것 같아요.

예전에는 ‘기성 교육업체가 하는 것처럼 똑같이 해주세요’라는 교육 의뢰도 적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저희가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에 먼저 관심을 갖고 도입해보고 싶다고 연락을 주는 곳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기성 교육업체들도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와 비슷한 방식의 상품을 시도하기도 하고요. 수강생의 만족도와 실질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기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패스트캠퍼스가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Q. 온라인 러닝 솔루션 그룹의 올해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임직원의 효율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도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탄탄한 솔루션을 런칭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저희 LXP와 관련한 사전 문의를 주시고 계신데요, 차세대 프로덕트와 패스트캠퍼스 교육의 핵심인 매력적인 콘텐츠, 즉 오늘 배워 내일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 이 두 가지 핵심 서비스를 더 많은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구독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으로 안착 시키고 싶습니다.

Q. 하반기에 LXP 런칭 준비와 더불어, 채용도 서두르고 있다고 들었어요.

A. 현재 세일즈 매니저 직군을 채용 중입니다. 직급에 상관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개진하며 J커브 성장 곡선에 함께 올라타고 싶은 분들이라면 저희와 함께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세일즈 매니저 직무의 경우, 고객사의 필요 및 페인 포인트를 빠르게 캐치하여 이를 고객 관점에서 해소해줄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됩니다. 바람을 맞아도 계속해서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인턴] 온라인 러닝 솔루션 그룹 세일즈 매니저
[경력] 온라인 러닝 솔루션 그룹 세일즈 매니저
[경력] 이러닝 제휴 MD

  • 이다영 온라인 러닝 솔루션 그룹장이 제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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